리와인드의 추악한 진실과 작곡가 사나
리와인드의 추악한 진실과 작곡가 사나
최근 리와인드의 추악한 진실이라고 해서 동영상이 유튜브에 하나 올라갔다.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이게 작곡, 편곡으로서 크레딧에 올라가지 않은 게 말이 안 된다.
저희가 함께 작업을 하는 모습을 봤다.
이건 단순히 가이드 보컬이라고 보기엔 쉽지 않다.
우린 보통 가이드 보컬이라고 하면 작곡자가 만들어낸 멜로디.
그리고 작곡자의 의도를 가수가 알아챌 수 있게 본보기로 보여주는 역할이다.
작곡자의 지시와 피드백을 받아서 자세한 호흡.
또는 음을 늘리거나 비브라토를 준단 식으로 이런 표현을 가수에게 전하는 역할.
이걸 가이드 보컬이라고 합니다.
이 가이드 보컬의 경우 보통 가사가 다 나온 뒤부터 작업에 참가한다.
이렇게 해야 작곡자의 의도를 가사대로 그 멜로디에 실을 수 있다.
그렇게 실제로 부를 가수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어서 그렇다.
그런데 우리가 함께 작업을 한 이분은 스스로 알아서 자율적인 판단으로 스튜디오 원.
이 DAW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걸 보면 사실 보컬도 우리가 말한 악기랑 같은 영역이다.
단순한 화음을 쌓는 것이 아닌 이 아카펠라를 들어보면 사운드 디자인을 스스로 하고 있었다.
이것을 통해 어떻게 이 곡을 맛나게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설계를 하고 있었다.
이런 작업을 단순한 가이드 보컬이라고 말하는 건 장난이 아닐까?
그래서 내 의견은 이것은 작곡의 영역이라고 부를 수 있다.
최소한 작곡이 아니라도 편곡 이상은 인정을 해야 한다 이런 말이다.
이게 가이드 보컬이란 건 말이 안 된다.
우왁굳 리와인드·겨울봄 가사·작사가와 저작권 논란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