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우울제 약물 프로작 암페타민이 바꾼 생태계
미국 항우울제 약물 프로작 암페타민이 바꾼 생태계
프로작이란 약물이 있다.
항우울제다.
미국인은 기분이 살짝이라도 언짢으면 식사하듯이 먹는다.
해당 약물이 남용되자 사람이 복용한 프로작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하수를 통해 바닷가로 흘러들어 간다.
이에 일어난 현상.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 연구진은 미국 오리건 게가 겁이 많아서 바위틈에 숨어 다니며 조심스럽게 행동했는데 프로작 노출 이후 천적이 있든 말든 용감하게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가재는 포식자를 만나도 안 피하다가 잡아 먹혔다.
물고기, 개구리 뇌, 간에서 프로작 같은 성분이 계속 발견된다.
각성제로 유명한 암페타민도 분해되지 않은 성분이 하수를 통해 들어 들어간다.
각다귀 같은 벌레, 미생물이 미친 듯이 짝짓기를 해서 개체 숫자가 89%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