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수탉 납치 사건 정리

유튜버 수탉의 납치 폭행 피해 직후 상태가 공개됐다.

지난 30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렇다.

지난 26일 발생한 수탉의 납치 과정, 폭행 피해 상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

가해자는 수탉이 지내는 인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그를 납치했다.

수탉 측의 변호인이 보낸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수탉은 가해자들에게 주먹, 알루미늄 배트로 추정된 둔기로 폭행을 당했다.

안와골절, 머리엔 타박상, 복부와 어깨 등 골절이 의심되는 타박상, 좌측 약지 골절, 얼굴 부위 찢김 등 다양한 상처를 입었다.

가해자로 알려진 중고차 딜러.

그는 2년 전 수탉에게 이런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공인이란 이유로 차를 살 때 쉽지 않을 것이다.

불미스러운 일 없이 깔끔히 처리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만약 연락을 준다면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둘의 관계가 시작됐다고 한다.

이에 수탉은 그랑 정상적인 차량 계약을 마쳤다.

그가 중고차 딜러 활동을 하며 자신은 인연을 굉장히 중시해서 한 번 믿고 들르면 최선을 다한다고 말한 유튜브 영상을 올린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수탉은 그에게 차를 팔고 나서 새 차를 인수하기로 계약했다.

차를 먼저 맡기고 나서 새 차량 구입 비용을 보내줬지만 이후 통행료 미납, 과태료 고지서를 받았다.

수탉은 차량과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했지만 연락은 두절됐다.

지난 19일 그가 CCTV랑 외진 장소 주소를 보냈다.

수탉은 그가 보낸 장소로 나가는 걸 거부했다.

그가 지하 주차장으로 오기로 해서 그렇다.

수탉은 그랑 만나기 위해 주차장에 내려가자 통로에 정차해 둔 채로 차에 타라고 요구했다.

이걸 의심한 수탉은 뒷 좌석에 빨간색 목장갑을 끼고 마스크, 후두를 뒤집어쓴 인물을 발견.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경찰에 신고를 한 사실을 알아낸 가해자들은 줄로 수탉의 목을 조르고 둔기로 무차별 폭행했다.

결국 수탉은 벗어나려고 기절한 척을 했지만 납치를 당했다.

이동 중에도 손을 묶인 상태로 살해 협박, 폭행을 당하며 충남 금산까지 이동했다.

그는 현장에서 경찰에 구조됐고 가해자들도 체포됐다.

연수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유튜버를 찾아가서 납치, 폭행한 혐의로 20대 1과 30대 2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수탉은 이들에게 받을 돈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출 당시 일당에게 폭행을 당해 부상 상태였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한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 지난 29일.

그의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수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올렸다.